7호— 조은영의 장사동

세운상가에 위치한 4.4평 남짓한 공간의 <세운기술서적>은 1968년에 개업하여 50년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. 일반적인 서점처럼 매일 정상적으로 영업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인지도나 노출은 적지만, 1970-80년대에는 엔지니어 관련 종사자나 매니아 뿐 아니라, 컴퓨터 소프트웨어 학습 서적이 필요했던 일반인까지 발디딜 틈 없이 호황을 누렸던 곳입니다. 50년 째 지켜오고있는 오래된 간판부터 내부 책장의 서가 정렬까지, 이곳 직원으로 시작해 서점을 인수해서 지금까지 그때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<세운기술서적>의 역사와 소소한 에피소드를 담습니다.

지역대상: 서울시 종로구 장사동
인터뷰: 세운기술서적 사장 조은영
발행년도: 2018

© Copyright - Amateur Seoul 2018